발암물질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2023. 1. 13. 22:2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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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론입니다. 세상에는 굉장히 많은 발암물질이 있죠. 발암물질이라고 하면 담배나 술 등 딱 봐도 몸에 안좋을 것 같은 것들만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발암물질은 우리가 살고있는 집, 우리가 마시는 공기 등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발암물질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발암물질

첫 번째로는 모두가 알고 있는 술입니다. 현대인에게는 유흥이 아니더라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먹게됩니다. 그러다보니 술을 마시는 것을 별 거 아닌듯 생각하고 오히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로 이상한 문화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술의 주 성분인 알코올은 세계보건기구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할 정도로 위험한 발암물질입니다. 

 

그럼 술을 무조건 끊어야 되나? 아닙니다. 하루 적당량의 술은 혈압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HDL 콜레스테롤 증가, 혈중 혈액 응고 인자 감소 효과를 증가시켜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주, 양주, 맥주 구분없이 여성은 하루 2잔 이하, 남성은 하루 4잔 이하가 적정량입니다. 적정량을 지키며 술을 마신다면 기분도 좋고 건강도 지키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헬리코박터균

헬리코박터균은 알칼리성 암모니아를 스스로 만들어서 위산으로부터 본인을 보호하기 위해 위점막에 달라 붙어서 염증을 지속적으로 유발합니다. 이런 헬리코박터균은 현재 우리나라 성인 인구 중에서 절반이 감염되어 있을 정도로 흔한 발암물질입니다.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위액의 역류, 타인의 치아에서 발생된 균이 상대방의 입으로 이동했을 때 감염이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발암물질

라돈

한 때 매트리스에서 라돈 성분이 검출되며 큰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우리의 시간 중 상당히 많은 부분을 함께하는 침구류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된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라돈은 고체 방사성 가스입니다. 이런 라돈이 라돈자손으로 분해되는데 이 과정에서 발생한 라돈자손이 체내로 유입된다면 발암물질이 되어 우리의 체내를 망가뜨린다고 합니다.

 

라돈은 침구류 뿐만 아니라 조경을 위해 길에 설치해 둔 돌이나 전기장판, 여성분들이 사용하는 생리대에도 있을 정도로 만연합니다. 따라서 전기장판을 구매하거나, 생리대를 구매할 때는 그 성분을 자세히 확인하여 구매해 라돈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몇 년 전부터 점점 일상을 위협하는 발암물질 중 하나입니다. 미세먼지는 기관지 점막이나 코털에 의해 걸러지는 다른 먼지에 비해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일 정도로 굉장히 작아 우리의 폐를 위협하는 발암물질입니다. 평소 미세먼지 농도를 체크하고 심한 날에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의 대처방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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