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사태, 재발 방지 법 생긴다?!

2023. 1. 12. 22:2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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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사태 정리

이승기님은 2004년에 데뷔한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이승기님은 이선희님의 매니저가 차린 연예계 회사, 후크 엔터에 소속되어있습니다. 이승기님은 데뷔 후 18년간 앨범 27장을 발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앨범들로 이승기님이 정산받은 금액은 단 0원이었습니다.

이승기님은 당시 "내 여자라니까"로 빅히트치며 대중에게 국민 남동생 이미지를 얻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승기님의 인지도가 급상승하며 노래 뿐만 아니라 배우활동 및 예능프로까지 섭렵하며 굉장한 성과를 냈지만 소속 회사에게 정산을 받지 못한 것 입니다. 

이에 이승기는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며 정산받지 못한 돈을 받기 위해 현재까지도 싸우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나서다

이와 같은 이승기 사건을 재발 방지하기 위해 문체부가 나서게 됩니다.

 

<디스패치 기사 일부 발췌>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업계 내 만연한 편법과 잘못된 관행을 철저히 파악하고 개선해 대중문화예술산업 전반의 공정성 강화를 올해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정산 지연 등이 예술인권리보장법 제 13조에 의한 불공정 행위에 해당할 경우 관련 절차를 거쳐 시정 권고,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이미 사태가 발생하고 뒤늦은 처리같다는 생각이 있지만 앞으로 제 2의 이승기 사태를 방지하고자 나서는 모습에 지금이라도 행동을 취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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